💌 후보자 여정(Candidate Journey) 설계의 6단계
(인식하고 입사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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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티클이 필요한 기업
1.후보자 중심의 채용 프로세스로 인재 확보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기업
2.긍정적인 첫인상부터 입사까지 일관된 경험을 설계하려는 기업
요약
- 후보자 여정은 채용 프로세스의 모든 접점에서 후보자가 느끼는 감정과 행동을 형성합니다. 각 단계를 체계적으로 설계하면 인재모집과 채용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핵심인재의 최종 입사 결정 요소인 후보자 여정 설계는 이제 필수적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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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은 후보자와의 여정에서 시작됩니다.
오늘날의 채용 시장은 후보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후보자가 회사를 인식하는 순간부터 입사까지 모든 접점에서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IT, 바이오, 금융 산업에서 인재 쟁탈전이 심화되며, 후보자 여정 설계는 채용 경쟁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후보자 여정은 인식, 고려, 흥미, 지원, 선발, 채용의 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각 단계에서 후보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설계는 단순한 프로세스를 넘어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이며, 이를 통해 하이 퍼포머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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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여정이란 무엇인가?
후보자 여정(Candidate Journey)은 잠재적 후보자가 기업을 인식하고, 지원을 고려하며, 채용 프로세스를 거쳐 입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이는 현재 채용 파이프라인의 지원자뿐 아니라 과거 후보자와 미래의 잠재 후보자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여정의 각 단계에서 후보자의 감정과 행동을 분석해 경험을 최적화합니다. 예를 들어, Airbnb는 입사자 설문과 FAQ 배포를 통해 여정을 촘촘히 설계하며, 지원자 만족도를 약 20% 향상시켰습니다. 한국에서도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채용 여정 설계를 통해 채용 브랜딩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후보자 여정의 단계
후보자 여정은 마케팅의 퍼널처럼 6단계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1. 인식(Awareness)
후보자가 기업의 채용 정보를 처음 접하는 단계입니다. 채용 공고, 언론, 직장인 커뮤니티, 기업 리뷰 사이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기업을 알게 됩니다. 그러나 부정적 정보로 인해 이탈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 전략: 긍정적 정보를 확대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의 테크 기업들은 개발자 커뮤니티와 채용 이벤트를 활용해 비전과 문화를 홍보합니다. 잘못된 정보는 빠르게 정정하고, 언론을 통해 긍정적 활동을 알립니다.
2. 고려(Consideration)
후보자가 기업을 적극적으로 조사하고, 다른 회사와 비교하는 단계입니다. 회사 홈페이지, 리뷰 사이트, 평판 등을 통해 적합성을 판단합니다.
- 전략: 공식 채널에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 리뷰 사이트를 모니터링해 부정적 평판을 관리합니다. 한국의 스타트업들은 홈페이지에 문화와 비전을 강조한 콘텐츠를 추가해 이탈을 줄입니다.
3. 흥미(Interest)
후보자가 지원을 구체적으로 계획하는 단계입니다. 채용 프로세스, 전형 일정, JD를 확인하며 최종 결정을 준비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JD를 검토하는 데 평균 14초가 소요되며, 300단어 이하의 공고는 지원률을 8.4% 높입니다.
- 전략: JD를 역할 중심으로 간결히 작성하고, 전형 일정과 프로세스를 명확히 안내합니다. 한국의 IT 기업들은 간편한 JD로 지원 문턱을 낮춥니다.
4. 지원(Application)
후보자가 실제로 지원서를 제출하는 단계입니다. 복잡한 절차는 이탈을 유발합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원 프로세스가 길거나 복잡하면 60%의 후보자가 이탈하며, MZ세대는 15분 미만의 절차를 선호합니다.
- 전략: 간편 지원 프로세스를 도입합니다. 예를 들어, 기본 정보만 입력하는 시스템은 지원률을 약 10% 높입니다. 한국의 스타트업들은 모바일 친화적 지원 폼을 활용합니다.
5. 선발(Selection)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거치는 단계입니다. 후보자는 전형 진행 상황과 결과를 궁금해합니다. 투명한 소통과 공정한 인터뷰는 긍정적 경험을 만듭니다.
- 전략: 인터뷰 형식, 일정, 결과를 빠르게 안내합니다. 한국의 대기업들은 탈락자 피드백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입니다. 면접관 에티켓도 필수입니다.
6. 채용(Hire)
후보자가 입사를 결정하고 온보딩을 준비하는 단계입니다. 프리보딩과 소속감 형성이 중요합니다.
- 전략: 처우 협의와 입사 전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합니다. 많은 테크 기업들은 입사 전 웰컴 키트를 제공해 소속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글로벌 기업들은 후보자 여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합니다. Airbnb는 직원 설문과 링크드인 프로필 업데이트를 통해 인식 단계를 강화하고, 사무실 투어로 흥미를 유도합니다. 버진 미디어는 여정 개선으로 고객 이탈을 줄이고 148억 원의 수익을 창출한 사례도 있습니다. HR 담당자가 채용 여정에 있어 각 단계를 체계화하고 개선한다면 독보적인 채용 경쟁력과 후보자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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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성공을 좌우하는 여정 설계 전략
후보자 여정 설계는 인재를 유인하고 유지하는 강력한 전략입니다. 인식부터 채용까지 각 단계에서 후보자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설계는 기업의 가치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습니다. 한국 기업이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하려면,
- 긍정적 정보를 확대해 인식을 강화하고,
- 간편하고 투명한 프로세스로 지원과 선발을 간소화하며,
- 프리보딩으로 소속감을 키워야 합니다.
이 여정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전문화된 솔루션으로 효율화하는 기업만이 인재 확보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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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은 단일 이벤트가 아니라, '후보자 여정' 전반의 설계입니다. 인식부터 고려, 흥미, 지원, 선발, 채용까지 하이퍼포머는 매 순간 기업을 경험하며 합류 여부를 결정합니다. 이제 채용의 각 단계를 전략적으로 디자인할 때입니다.
peak는 채용의 전 과정에서 기업의 '진짜 문제'를 함께 해결합니다. 채용 전략 수립부터 실무 운영, 그리고 인재 추천까지. 이제 하나의 팀처럼 움직이는 맞춤형 RPO 서비스를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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